외환위기와 최근의 경상수지

외환위기와 최근의 경상수지를 비교해 보면 최근의 경상수지 개선속도는 외환위기 당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경상수지는 75.2억 달러 흑자 2008년 4분기 연율 300.8억 달러 로 외환위기 당시 403.7억 달러 흑자 1998년 보다는 흑자 전환속도가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 경상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은 11.7%인 반면 최근의 경상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 경상수지 흑자 연율치 년 경상추정치은 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상수지가 뚜렷하게 개선되지 못하는 가운데 자본수지의 대규모 적자로 외환보유고가 감소하는 상황이다.

외환보유고가 감소하는 가운데 가계부채 급증 내수회복 지연 중소기업의 경쟁력 약화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미흡 등 잠재부실 요인이 내재되어 있다.

부문별 경기종합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국내경기 하강속도와 외환위기 당시의 국내 경기 하강속도를 비교해 볼 때 수출부문이 외환위기 당시와 비교하여 상대적 하락했다.

반면 내수부문은 상대적으로 완만하게 하락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외환위기 당시 분기별 경제성장률이 바닥으로 감소 폭이 줄어들면서 성장세를 보였다.

외환위기 당시 국내경제는 최근보다 상대적으로 빠르게 하락한 후 빠르게 반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의 국내경제성장률 추이를 보면 2008년 3/4분기중 3.4%감소하였으며, 2008년 4/4 상반기 중 국내경제 감소 폭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실물경기 침체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월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국내외 경제지표이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OECD경기선행지수

이외에도 OECD경기선행지수 2008년 12월중 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어 당분간 세계경기의 빠른 하강세가 지속될 것을 시사하고 있다.

경기선행지수의 빠른 하락세도 2009년 상반기중 국내경기의 급락세 예상의 주요한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상반기 중 국내경기하강 속도는 2009년 4/4분기보다 상대적으로 더욱 빨라지면서 외환위기 못지 않게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외환위기 당시 국내경제는 급락 후 “V”급등하는 자형의 경기양상을 보였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경제는 세계교역환경 악화에 따른 수출침체로 급락 후 횡보하는 자형의 경기회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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